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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데일리 야구멘터리(7)

Podcast 데일리 야구멘터리

by 야구멘터리 2011. 4.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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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어깨는 무겁다. 팀의 승리도 패배도 혼자 짊어져야 한다. 비록 자신의 실수나 실패가 아니더라도, 비록 타선이 단 한점도 뽑지 못해 패한 경기라 하더라도.

그 짐을 두 어깨에 짊어져야 한다. 그것이 에이스의 숙명이다. 8이닝 완투. 10K 2실점. 0-2 패배. 목동 구장을 떠나는 류현진의 어깨가 유독 무거워 보인다. ⓒ경향신문 이석우 기자



[모바일에서 듣기]4월27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롯데 8-5 LG

LG의 '놓은 정신줄'... 계속된 수비 실책
롯데의 경기 막판 집중력
하지만, 롯데의 외야수비는 글쎄

넥센 2-0 한화

이만큼 고독했던 에이스가 있었을까. 
한화 류현진의 어깨에 눌린 짐.
 

**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포스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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