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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 KBO 2021시즌 외인 계약 현황

    2020.12.10 by 야구멘터리

  • 2014 박병호 vs 2003 이승엽 홈런 페이스 비교

    2014.05.27 by 야구멘터리

  • 첫사랑 LG, 10년을 기다렸다. 올시즌이 행복하다.

    2013.07.23 by 야구멘터리

  • 옐로우 카드와 블라인드 사이드

    2012.06.19 by 야구멘터리

  • 김기태 감독, 강을 건너다 깨닫다

    2012.06.14 by 야구멘터리

  • 김기태 감독이 봉중근을 8회 올리지 않은 이유

    2012.05.01 by 야구멘터리

  • 이종범, 그에게 야구는 노력이었다.

    2012.04.05 by 야구멘터리

  • 롯데는 왜 12%나 관중이 줄어들거라고 예상했을까

    2012.04.01 by 야구멘터리

KBO 2021시즌 외인 계약 현황

팀 선수 계약내용 NC 드류 루친스키 160만(계약금 30만, 연봉 130만)+옵션 20만 애런 알테어 130만(계약금 20만 ,연봉 110만)+옵션 10만 두산 크리스 플렉센 시애틀 2년 475만, 3년 1375만(최대) 라울 알칸타라 한신 유력 아리엘 미란다 70만(계약금 15만, 연봉 55만)+옵션 10만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80만(계약금 20만, 연봉 60만)+옵션 30만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80만(계약금 30만, 연봉 50만)+옵션 30만 윌리엄 쿠에바스 75만(계약금+연봉)+옵션 25만 2022 옵션 달성시 90만+옵션 10만 멜 로하스 주니어 한신 2년 550만 조일로 알몬테 연봉 52.5만+옵션 25만 LG 케이시 켈리 100만(계약금 30만, 연봉 70만)+옵션 40만 앤드류 수..

한국야구 2020. 12. 10. 08:55

2014 박병호 vs 2003 이승엽 홈런 페이스 비교

2014시즌 넥센 박병호의 홈런 페이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2003년 이승엽의 홈런 페이스에 뒤지지 않습니다.2003시즌 이승엽은 팀 44경기에서 21개의 홈런을 때렸고, 2014시즌 박병호는 팀 44경기에서 19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14박병호 vs 03이승엽 홈런비교 | Create Infographics

한국야구 2014. 5. 27. 20:53

첫사랑 LG, 10년을 기다렸다. 올시즌이 행복하다.

누군가와 갑자기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은 어쩌면 8할이 우연. 하지만 그 사랑이 10년, 20년을 넘어 계속된다면 그것은 분명히 운명. 우연히 사랑에 빠져서 운명이 된, 지난 10년 동안 지독한 병을 앓았던 사랑의 주인공들이 올해, 그 언제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터넷에 떠돌던 유머에서, 지난 10년 동안 변치 않은 사랑을 지켜왔기 때문에 ‘무조건 만나야 하는, 최고의 소개팅 대상 남녀’로 꼽힌, 바로 LG팬들이다. 모바일 야구페이지 ‘야구친구’ 등에 야구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최훈 작가(41)는 잘 알려진 LG팬이다. 최 작가는 “사실 첫 해에는 OB, 삼성, 롯데 등 3개 구단의 어린이 회원이었다. 수퍼맨이 멋었어서 삼미 팬도 했다. 그런데, 다음해, MBC 청룡이 내 맘으로 들어왔다”고 했..

한국야구 2013. 7. 23. 08:01

옐로우 카드와 블라인드 사이드

블라인드 사이드는 영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불우한 흑인 소년이 양부모를 만나 미식 축구 선수로 성장한다는 이야기를 지녔다. 제목 그대로, '잘 보이지 않는 곳' 영화 소재인 미식축구에서 블라인드 사이드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미식축구의 공격은 쿼터백으로부터 시작한다. 모든 패스가 쿼터백으로부터 나온다. 그 쿼터백의 앞에 줄 지어서 쿼터백을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이들이 '라인맨'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선수가 쿼터백 앞 양쪽에 위치하는 태클들이다. 쿼터백이 오른손잡이일 경우 패스를 위해 공을 오른손에 쥔다. 패스를 위해서 왼쪽 어깨가 들린다. 앞을 살피는 동안 쿼터백의 왼쪽에 '사각', 블라인드 사이드가 발생한다. 그쪽으로 상대 수비수가 돌진하면 쿼터백은 심각한 부상을 당할 수밖에..

한국야구 2012. 6. 19. 15:10

김기태 감독, 강을 건너다 깨닫다

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다. 요동 땅에 들어서기 직전 강을 만났다. ‘시뻘건 물결이 산처럼 일어나서 건너편 언덕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고 했다. 물을 건널 때 사람들은 모두 하늘을 보았다. 기도를 하는 게 아니라 물을 보지 않기 위해서다. 물을 보면, 현기증이 나서 물에 빠질지도 모른다. 그 위험 속에서 ‘강물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했다. 길을 더 지났다. 이번에는 한 밤 중에 강을 건넜다. 낮의 도하와 밤의 도하는 공포의 정도가 다르다. 밤중에 강물을 건너니 눈은 위험을 보지 못한다. ‘위험한 생각이 오로지 귀만으로 쏠리고 귀가 벌벌 떨면서 두려운 마음을 이기지 못한다’고 했다. 보이지 않는데 들리는 소리는 공포를 키운다. 연암은 게다가 마부가 발을 다쳤다. 뒷수레에 태우..

한국야구 2012. 6. 14. 07:56

김기태 감독이 봉중근을 8회 올리지 않은 이유

■봉중근을 왜 올리지 않았을까1일 잠실 LG-한화전. 4-2로 앞선 8회말 LG 김기태 감독은 유원상을 마운드에 올렸다. 연경흠에게 좌전안타,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한화 한대화 감독은 왼손 장성호를 대타로 냈다. 불펜에서는 봉중근이 몸을 풀고 있었다. 차명석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갔지만, 잠시 유원상과 얘기를 나눈 뒤 도로 내려왔다. 장성호 뒤에는 고동진-김경언 등 왼손 타자들이 이어졌다. 봉중근을 올리지 않았고, 결국 이대형의 호수비와 고동진의 병살타가 이어지며 실점하지 않고 막아냈다. 결과론이지만, 왜 봉중근을 올리지 않았을까.김기태 감독은 “2점차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원상의 구위를 믿은 부분도 있지만, 봉중근을 당겨 썼을 때의 위험성이 더 컸다는 설명이다. ..

한국야구 2012. 5. 1. 22:05

이종범, 그에게 야구는 노력이었다.

데릭 지터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You don't have to have talent for effort 라고 말했다. 지터에게 야구는 노력이었다.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는 5일 한 명의 선수를 전설로 남겼다. 이종범은 자신의 등번호 7번을 내려놓았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후 이종범은 줄곧 외야수로 뛰었지만, 이종범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은 여전히 그를 사상 최고의 '유격수'로 기억한다. 그는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야구는 혼자서도 이길 수 있는 종목'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이종범은 은퇴 기자회견에서 '내게 있어 야구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데릭 지터였다고, 나는 여전히 생각한다. - 언제까지 야구를 하고 싶었나“스프링캠프 동안 몸무게를 81㎏에서 76㎏까지 뺐다. 정말 열심히..

한국야구 2012. 4. 5. 19:01

롯데는 왜 12%나 관중이 줄어들거라고 예상했을까

프로야구 8객 구단이 밝힌 2012시즌 관중 동원 목표입니다. 한화는 지난 시즌 보다 29% 증가한 60만명, 넥센도 마찬가지로 36% 증가한 60만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한화는 박찬호, 김태균, 송신영의 영입으로 그만큼의 티켓 파워를 예상한 수치, 넥센도 같습니다. 김병현, 이택근의 티켓 파워라면 불가능한 수치는 아닙니다. 물론, 시즌 초반 성적이 중요합니다. 이승엽의 복귀로 관중 증가가 기대되는 삼성은 솔직하게 55만명, 8% 증가만 목표로 삼았습니다. 삼성의 매년 관중 동원 목표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 디펜딩 챔피언의 관중동원목표가 8개구단 중 '꼴찌'라는 점은 아이러니입니다. 대구구장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삼성의 경기당 평균 관중 ..

한국야구 2012. 4. 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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