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이용균 기자의 야구멘터리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경향신문 이용균 기자의 야구멘터리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전체목록 (342)
    • 베이스볼라운지 (197)
    • Podcast 데일리 야구멘터리 (9)
    • 노다, 만나다 (18)
    • 이용균의 가을야구 (63)
    • 한국야구 (16)
    • 미국야구 (5)
    • 일본야구 (2)
    • 야구책 (0)
    • 잡지에 보내다 (20)
    • 위대한 승부 (9)
    • 2012 런던 올림픽 (1)

검색 레이어

경향신문 이용균 기자의 야구멘터리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끝내기

  • [이용균의 가을야구]③ 2019 준PO2-반복(repeat, again)

    2019.10.08 by 야구멘터리

[이용균의 가을야구]③ 2019 준PO2-반복(repeat, again)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희극으로, 한 번은 비극으로. 칼 마르크스가 헤겔의 말을 인용해 적은 글이다. 야구도 반복(repeat, again)된다. 다만 야구의 희극과 비극은 상대적이어서 편을 가르기 어렵다. 한 쪽 팀에는 희극이, 다른 팀에는 비극이 된다. LG 좌완 차우찬은 ‘미스터 옥토버’다. 10월이면 특별해진다. 지난해 10월3일, 15패를 당한 두산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섰다. 전패 수모를 혼자서 막아냈다. 이를 악물고 134개를 던져 완투승을 따냈다. 완투승이 확정되는 순간 자신을 향해 뛰어오는 포수 유강남을 향해 “오버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15패 뒤 이제 겨우 1승을 한 거다”라며 굳은 표정을 풀지 않았다. 정확하게 1년 뒤 야구는 반복됐다. 2019년 10월3일, 차우..

이용균의 가을야구 2019. 10. 8. 09:2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경향신문 이용균 기자의 야구멘터리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