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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균의 가을야구 2020]①차이, 변화(difference)-준PO1

    2020.11.05 by 야구멘터리

  • [이용균의 가을야구]⑤ 2019 준PO4 - 결단(decision)

    2019.10.11 by 야구멘터리

[이용균의 가을야구 2020]①차이, 변화(difference)-준PO1

2020년의 야구는 예년의 야구와 달랐다(difference). 코로나19 때문에 늦어졌고, 일정이 빡빡했고, 팬들이 야구장을 찾지 못했다. 4일 잠실구장은 그래서 조금 또 달랐다(difference). 잠실구장에 1만명 넘게 들어온 건, 올시즌 내내 한 번도 없던 일이었다. KBO리그 첫 해인 두산 선발 플렉센도, 고졸 신인 LG 선발 이민호도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다. LG 1번 타자 홍창기는 이틀 전 WC 히어로즈전에서 안우진을 상대로 동점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속구는 커트하고, 변화구는 참아내며 155km 안우진과의 승부에서 이겼다. 두산 플렉센은 조금 달랐다.(difference) 초구와 2구, 150km가 넘는 공이 낮게 깔렸고 스트라이크 선언이 됐다. 우완 정통파의 힘있는 라이징 패스트볼이..

이용균의 가을야구 2020. 11. 5. 10:12

[이용균의 가을야구]⑤ 2019 준PO4 - 결단(decision)

야구는 정적인 종목이다. 플레이와 플레이 사이의 '휴지기'가 길다. 게임으로 치자면, 실시간 게임이 아니라 턴 방식 게임에 가깝다. 사이사이, 생각할 시간이 많다. 생각할 시간은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decision)'을 내리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가을야구 단기전에서 결정(decision)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시리즈를 앞두고 "가능한 빠른 타이밍에 불펜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불펜의 뎁스가 충분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운영 방식이기도 하다. 10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두 팀 모두 빠른 결정(decision)들이 쏟아졌다. 두 팀의 선발 투수는 겨우 1이닝만 던지고 교체됐다. LG는 좌완 셋업맨 진해수를 2회 시작과 함께 투입했다. 가을야구 베테랑 LG 류중일 감독의 과감한 ..

이용균의 가을야구 2019. 10. 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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