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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의 역할

    2013.07.16 by 야구멘터리

  • 롯데는 왜 12%나 관중이 줄어들거라고 예상했을까

    2012.04.01 by 야구멘터리

  • 야구장 밖 두 명의 루키…김정준, 이숭용

    2012.03.27 by 야구멘터리

  • 31곳의 골라 보는 야구 재미

    2010.08.27 by 야구멘터리

감독의 역할

메이저리그 명문팀 보스턴 레드삭스는 지난 2년간 최악이나 다름없는 시즌을 보냈다. 2011시즌에는 막판까지 탬파베이에 8경기 이상 앞선 지구 2위였지만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따라잡히는 바람에 와일드 카드 획득에 실패했다. 팀이 좋지 않던 그때 주축 투수들이 라커룸에서 경기 도중 이른바 ‘치맥파티’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에 올랐다. 그 중 몇몇은 팀을 떠나야 했다. LA 다저스로 옮긴 조시 베켓도 그때 ‘치맥’ 멤버였다. 지난해에는 더욱 지독했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의 뒤를 이은 바비 밸런타인 감독은 취임 초기부터 선수들과 갈등을 빚었다. 시즌 초반 밸런타인 감독이 팀내 주축 선수인 3루수 케빈 유킬리스에 대해 “열정이 없는 선수”라고 지적하면서 갈등이 증폭됐다. 선수들은 정면 반박했다. 유킬리스는..

베이스볼라운지 2013. 7. 16. 09:53

롯데는 왜 12%나 관중이 줄어들거라고 예상했을까

프로야구 8객 구단이 밝힌 2012시즌 관중 동원 목표입니다. 한화는 지난 시즌 보다 29% 증가한 60만명, 넥센도 마찬가지로 36% 증가한 60만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한화는 박찬호, 김태균, 송신영의 영입으로 그만큼의 티켓 파워를 예상한 수치, 넥센도 같습니다. 김병현, 이택근의 티켓 파워라면 불가능한 수치는 아닙니다. 물론, 시즌 초반 성적이 중요합니다. 이승엽의 복귀로 관중 증가가 기대되는 삼성은 솔직하게 55만명, 8% 증가만 목표로 삼았습니다. 삼성의 매년 관중 동원 목표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 디펜딩 챔피언의 관중동원목표가 8개구단 중 '꼴찌'라는 점은 아이러니입니다. 대구구장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삼성의 경기당 평균 관중 ..

한국야구 2012. 4. 1. 15:28

야구장 밖 두 명의 루키…김정준, 이숭용

야구를 보는 재미는, 시즌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단언컨대, '루키'들 때문이다. 내가 응원하는 팀에 새로 가세한 루키들이 얼마나 활약을 해 줄지 기대하는 마음은 봄을 기다리는, 얼른 꽃을 피우기 원하는 꽃망울 만큼 크다. 여기는 그라운드 밖. 2명의 루키가 있다. (가운데 있는 이효봉 해설위원은 이제 베테랑이다). 27일 잠실 두산-넥센전을 찾았다. 이날은 SBS ESPN(김정준 위원)도, XTM(이숭용 위원)도 중계가 없었다. 둘은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시범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처럼, 일종의 연습을 위해, 정보를 쌓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둘은 '루키'다. 재능이 뛰어난 루키다. SK 전력분석팀장 출신의 김 위원은 야구를 보는 눈이 탁월하다. 흐름을 읽고 그 흐름에 맞춰서 벤치의 움직임을 예측하는데 ..

한국야구 2012. 3. 27. 17:12

31곳의 골라 보는 야구 재미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의 전경입니다.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은 최근 국내 야구 관계자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야구장을 지으면 이렇게 지어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외관이 아니라 운영방식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시즌 관중 목표를 650만명으로 잡았지만 최근에는 조금 주춤한 분위기. 600만 달성 위기 어쩌고 하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흔히 얘기합니다. 프로야구 흥행성공 여부는 치열한 순위싸움이라고. 순위싸움은 물론 야구보러오는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내가 응원하는 팬이 나의 응원으로 이겨 4강에 혹은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다면 가만히 다른 곳에서 앉아서 결과나 확인하고 있을 야구팬은 그 수가 적어보입니다. 하지만, (혹시 인기 팀의) 순위 싸움에만 매달려서..

한국야구 2010. 8.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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