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은 역시 '미스터 옥토버'였다. 5차전 승부가 한 타자의 연타석 홈런으로 갈릴 거라고는 누구도 생각하기 어려웠다. 사직/이석우기자
롯데의 5차전도 만만치 않았다. 홍성흔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시리즈에서 가장 쏠쏠한 활약을 펼친 롯데 타자였다. 결정적인 순간 당겨칠 줄 아는 타자다. 사직/이석우기자
KIA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이겼을 때 이만수 감독대행은 한 손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롯데마저 꺾고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이 대행은 두 손을 번쩍 처들었다. 사직/이석우기자
⑪인내(Endurance)-2011 KS2차전 (3) | 2011.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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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회복(Recovery)-2011 KS1차전 (0) | 2011.10.25 |
⑧벼랑끝(Cliff)-2011 PO4차전 (0) | 2011.10.19 |
⑦반성(Reflection)-2011PO3차전 (0) | 2011.10.18 |
⑥3(Three)-2011PO2차전 (0) | 2011.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