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이 3회초 1사 만루 위기를 맞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하지만 송은범은 채태인과 최형우를 연달아 삼진으로 잡았다. 송은범은 가을에 가장 강한 투수가 됐다. 문학/이석우기자
가을은 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박재상의 '바람'은 바람을 타고 홈런이 됐다. 문학/이석우기자
포수 정상호는 박재상의 송구를 끝까지 놓치지 않앗다. 박재상의 송구도 좋았지만 정상호의 포구가 더 좋았다. 문학/이석우기자
⑭마무리(Closer)-2011 KS5차전 (4) | 2011.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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⑬오판(Misjudgment)-2011 KS4차전 (1) | 2011.10.29 |
⑪인내(Endurance)-2011 KS2차전 (3) | 2011.10.26 |
⑩회복(Recovery)-2011 KS1차전 (0) | 2011.10.25 |
⑨데자뷔(deja vu)-2011 PO5차전 (0) | 201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