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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③제구(Finesse)-2011 준PO3차전

    2011.10.11 by 야구멘터리

  • ②투혼(Fighting spirit)-2011 준PO2차전

    2011.10.09 by 야구멘터리

  • ①책임감(responsibility)-2011 준PO1차전

    2011.10.08 by 야구멘터리

  • 5월3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2011.05.03 by 야구멘터리

  • 4월29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2011.04.29 by 야구멘터리

  • 4월27일 데일리 야구멘터리(7)

    2011.04.27 by 야구멘터리

  • 4월26일 데일리 야구멘터리(6)

    2011.04.26 by 야구멘터리

  • 4월25일 데일리 야구멘터리(5)

    2011.04.25 by 야구멘터리

③제구(Finesse)-2011 준PO3차전

1승1패. 11일 광주구장. 준플레이오프 3차전. KIA 선발 서재응. 앞선 2경기는 힘의 승부였다. 두 팀의 선발 투수들이 힘을 앞세워 호투했다. 타선을 압도했다. 3차전 선발 서재응은 힘으로 던지는 투수가 아니었다. ‘제구의 달인’, ‘컨트롤 아티스트’. finesse의 사전적 의미는 수완, 기술. 하지만 야구에서 finesse는 면도날 같은 제구력을 뜻한다. 타자를 요리하는 기술이다. 서재응의 이날 피칭은, 환상적이었다. 서재응은 선두타자 정근우를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3구째는 정근우가 방망이를 움직일 생각도 못했지만 절묘하게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다. 루킹 삼진. 1회 3타자를 삼진-내야땅볼-내야땅볼로 처리했다. 서재응의 제구가 빛난 것은 2회초 수비 때였다. 박정권-안치용의 연속 안타로 무사..

이용균의 가을야구 2011. 10. 11. 19:17

②투혼(Fighting spirit)-2011 준PO2차전

SK의 준플레이오프 화두는 ‘부상’이었다. 타선의 키를 쥐고 있는 3루수 최정은 순발력, 스피드가 떨어져 있었다. 타격에서 부진한 것도 문제지만 수비에서의 움직임이 둔해졌다. 1차전 차일목의 만루홈런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9회 무사 1루에서 최정의 실책성 플레이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공식 기록은 내야 안타였지만 정상적인 최정이었다면 병살 플레이 가능성이 더 높았다. 최정은 “솔직히 타격이 문제가 아니라 수비가 문제”라고 말했다. 외야수 김강민 박재상도 막 부상에서 돌아온 터였다. 김강민은 타격에서, 박재상은 수비에서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를 지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선수는 9일 2차전 배터리인 송은범과 정상호였다. SK로서는 이들의 부상 투혼(Fighting spirit)이 필요했다. 송은범의 ..

이용균의 가을야구 2011. 10. 9. 18:20

①책임감(responsibility)-2011 준PO1차전

김정준 SK 전력분석팀장은 준플레이오프의 성격을 ‘단기전’이 아니라 ‘미니시즌’으로 설명했다. 김 팀장은 “한국시리즈는 단기전이 맞다. 뒤가 없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는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큰 흐름으로 봤을 때 단기전이 아니라 하나의 시즌을 치르는 기분이다”라고 했다. SK와 KIA 모두 ‘불완전’한 팀이었다. 약점이 있었고,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이를 메워가며 ‘팀’을 만들어야 했다. SK의 약점은 부상, KIA의 약점은 불펜이었다. 승부에서도 이겨야 했지만 경기를 통해 이 약점을 메우는 일종의 ‘육성’이 필요했다. SK는 부상 선수가 얼마나 빠르게 경기 감각을 회복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에이스 김광현, 3루수 최정, 중견수 김강민이 키를 쥐고 있었다. 이들이 어떤..

이용균의 가을야구 2011. 10. 8. 18:16

5월3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투타밸런스, 선수들의 의지, 넥센의 팀 분위기는 차츰 좋아지고 있다. 그런데, 한화는 언제쯤 저런 모습을 보여주려나. (그런데, 한화의 평균 연봉은 넥센 보다 적다. 짠돌이라는 얘기는 그냥 지어낸 말이 아니다) ⓒ경향신문 이석우기자 [모바일 듣기] 5월3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한화 류현진의 1주일 2완투. 후유증은 없을까. 9회 2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은 145km 직구 어린이날 빅뱅. LG, 두산 누가 웃을까. 또 하루 빼먹은 '데일리' 야구멘털. 스포츠칸 안승호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다음 부터는 안 빼먹을게요. ^^

Podcast 데일리 야구멘터리 2011. 5. 3. 15:24

4월29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야구장을 찾은 한채영 부부. 잠실구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지만, 둘 중 하나가 롯데 팬이었고, 사직구장에 있었다면, 저런 밝은 웃음을 계속 짓고 있을 수 있었을까. ⓒ경향신문 이석우기자 [모바일 듣기]4월29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스포츠칸 안승호 기자와 함께 합니다. LG와 롯데의 치열했던 3연전 박용택 3연타석 홈런의 비밀 이대호의 도루, 그때 사직구장은 어땠나 고원준은 왜 6회에 올라왔을까. LG 임찬규의 성장 가능성. ** 하루는 빼먹고 오늘은 늦었네요. 다음 주에 SK-두산의 치열한 3연전 그 승부 뒷얘기를 들고 뵙겠습니다.

Podcast 데일리 야구멘터리 2011. 4. 29. 17:48

4월27일 데일리 야구멘터리(7)

에이스의 어깨는 무겁다. 팀의 승리도 패배도 혼자 짊어져야 한다. 비록 자신의 실수나 실패가 아니더라도, 비록 타선이 단 한점도 뽑지 못해 패한 경기라 하더라도. 그 짐을 두 어깨에 짊어져야 한다. 그것이 에이스의 숙명이다. 8이닝 완투. 10K 2실점. 0-2 패배. 목동 구장을 떠나는 류현진의 어깨가 유독 무거워 보인다. ⓒ경향신문 이석우 기자 [모바일에서 듣기]4월27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롯데 8-5 LG LG의 '놓은 정신줄'... 계속된 수비 실책 롯데의 경기 막판 집중력 하지만, 롯데의 외야수비는 글쎄 넥센 2-0 한화 이만큼 고독했던 에이스가 있었을까. 한화 류현진의 어깨에 눌린 짐. **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포스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Podcast 데일리 야구멘터리 2011. 4. 27. 11:40

4월26일 데일리 야구멘터리(6)

LG 우익수 이진영이 옆을 빠져나간 타구처럼, LG는 왼손 투수 한 명을 잃었다. LG의 왼손 투수 오상민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야구에 집중할 수 없게 됐고, 22일 팀을 이탈했다. LG는 26일 오상민을 웨이버 공시했다. ⓒ경향신문 이석우기자 [모바일 듣기]4월26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LG 왼손 투수 오상민 웨이버 공시 LG는 정말 왼손 선발 공포증을 극복했을까 롯데의 지난 시즌 19경기 때 성적은 어땠나 조금 늦은 데일리 야구멘터리. (사실, 아침에 좀 바빴습니다.)

Podcast 데일리 야구멘터리 2011. 4. 26. 14:33

4월25일 데일리 야구멘터리(5)

KIA가 변신하는 법 … 꽃을 달면 된다. 그 꽃 한화가 달았다면 지금 이렇게 됐을까. ⓒ경향신문 이석우 기자 [모바일 듣기] 4월25일 데일리 야구멘터리 롯데의 살아난 타격, 하지만... LG의 문제는 타격 부진 때문? 두산의 맹추격에 긴장한 SK, 불펜이 흔들.

Podcast 데일리 야구멘터리 2011. 4. 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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