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7번 좌익수 ‘크롱’을 소개합니다
지난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조금 특별한 입단식이 열렸다. NC는 이날 등번호 7번의 새 좌익수를 영입했다. 새 입단 선수가 발표되자 어린이 팬들이 열광했다. 어린이들에게 손을 흔들어준 선수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의 친구, ‘크롱’이었다. 크롱의 영입은 이종욱·손시헌보다 더한 ‘거물 자유계약선수(FA)’를 데려온 것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새로운 FA 영입 선수 크롱과 사진을 찍으려는 어린이 팬들의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다. ▲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 친구 주말 홈경기 응원맨으로 활동 “계약기간 2년, 이적료 비공개” ▲ NC, 작년부터 물밑 영입 작전 마스코트 걸맞은 ‘공룡팀’ 꿈 미래의 팬 잡기 문화 마케팅 크롱은 매 경기 출전하지는 않는다. 주말 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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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6. 21:00